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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 관한 나의 생각들(김태균야구이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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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 관한 나의 생각들(김태균야구이야기)

  • 저자 김태균<*>브레인스토어<*>발행일 2024-01-26

책소개
커리어 통산 타율 0.320의 정교한 타격과 홈런 311개의 장타력,
13시즌 연속 4할대 출루율에, 0.936이라는 엄청난 OPS까지...
KBO 40주년 레전드 김태균이 피부로 체득하여 정립한 자신만의 타격론

2001년, 19세의 나이로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태균은 KBO리그 데뷔 첫 해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쳐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로부터 약 20년간 한화 이글스와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에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는 홈런왕, 타점왕,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로도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커리어 중반에는 일본 프로야구(NPB)에 진출해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팀의 우승에 일조했고, 이후 국내무대로 돌아와 약 10년간 리그 정상급 타자로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야구 인생 그리고 타자로서의 정체성을 이렇게 정의한다. 그가 내린 정의가 자신의 커리어를 그대로 함축하여 보여주는 정확하고도 멋들어진 표현이다. “열심히 연구하고 훈련한 끝에 저만의 타격을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인 기록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타이틀 개수보다는 홈런왕도 했고, 타격왕도 해본 몇 안 되는 타자라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KBO리그에서 김태균이 20시즌 동안 활약하며 은퇴 시점까지 쌓아 올린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당시 통산 안타 3위(2209개, 우타자 1위), 타점 5위(1358개, 우타자 2위), 홈런 공동 12위(311개, 우타자 공동 9위) 등이다. 그의 진가는 누적 기록보다 비율 기록에서 더 확연히 드러난다. 통산 타율은 0.320(6900타수 2209안타)에 이르며, 출루율 타이틀은 무려 4번(2012, 2013, 2014, 2016년)이나 차지했다. 13시즌 연속 4할대 출루율이라는 말 그대로 놀라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에 선정될 정도의 훌륭한 실적이다.

정교한 타격에, 장타력과 출루 능력, 선구안까지 갖춰 타격에 있어서는 일가를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 김태균이, 역시 야구 기자로서 일가를 이뤘다고 할 수 있는 김식 기자와 한 권의 책을 함께 만들었다. 한마디로 ‘김태균 타격론’이라고 할 수 있는 커다란 프로젝트다. 그는 야구를 매개로 활동하는 모든 이들,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야구 경기를 관전하고 시청하는 팬들 그리고 사회인 야구 등의 취미로 직접 야구를 즐기는 팬들까지 생각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다.

한국 출판 시장 스포츠 분야에서 흔치 않았던 또 하나의 특별한 야구 책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흔히 얘기하는 ‘한때 날렸던 스타 선수’의 화려한 성공담으로 수놓은 자전 에세이가 아니다. 굉장히 담백하고 건조하게 야구 그리고 타격에 포커스를 맞춘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타이틀이다. 김태균이라는 야구인의 프로 커리어 20년, 초중고 아마 시절까지 포함하면 3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피, 땀, 눈물과 맞바꿔 얻어낸 타격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중한 책이다.

하지만 저자 김태균은 ‘타격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 정답’이라며 자신이 경험하고 체득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한 것이기에 이 책에서 전달하는 모든 타격론과 실행 방법이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 공유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 힌트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김태균이 남긴 이 책은 한국 야구와 스포츠 출판에 있어 의미 있는 레거시(유산, legacy)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야구장 가는 길 Go to the ballpark

대기 타석 On-deck
1 네 자신을 알라, 네 자세를 알라 / 2 답이 없다는 게 정답이다 / story 선동열이냐? 강호동이냐?

타석 Batter’s box
1 Z세대에게 ‘라떼’ 한 잔 권한다 / 2 똑같은 스윙은 하나도 없다

준비 자세 Launch Position
1 참을 인忍 3개면 3할을 친다 / 2 투수와 타자가 벌이는 ‘공간 싸움’ / 3 워런 버핏과 ‘원샷 원킬’ 스윙 / 4 시너지 효과와 ‘스탯 관리’ / 5 심판 말고 타자의 존을 그리자

체중 이동 Weight shift
1 추진력이냐, 회전력이냐 / 2 하나의 이론만이 정답일 리 없다 / story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다

스윙 Swing
1 ‘나이키 곡선’이 가장 아름답다 / 2 인사이드 아웃 스윙으로 좌우공략 / 3 밀어치면 안 된다, 후려쳐라 / 4 어퍼컷과 다운컷을 활용한 상하 공략 / 5 어려워도, 두려워도 극복해야하는 공 / 6 효과적인 콘택트 존 만들기 / story 야구는 재능인가, 노력인가

마무리 동작 Follow through
1 타자는 공을 보고 치지 않는다 / ·story 선구안 기르는 법 / 2 투수에게 타자를 묻다

벤치로 돌아와서 Dugout
1 훈련은 훈련처럼, 실전은 실전처럼 / 2 나는 드림팀을 꿈꾼다

에필로그: 집으로 Go home
저자소개
저자 : 김태균
2001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하여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였다. 2021년 은퇴 시점까지 KBO리그 우타자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했으며, 앞으로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최초의 한 시즌 300출루 기록을 세운 꾸준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다. 정교한 타격에 장타력, 출루 능력, 선구안까지 갖춘 타자로, 영구결번(52번)으로 지정된 ‘한화 이글스 4번타자’ 그 자체였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06년, 2009년, 2013년,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009년에 열린 2회 대회 때는 홈런왕, 타점왕,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1루수 부문 대회 올스타에도 선정되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역 은퇴 이후로는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방송과 야구를 매개로 다양한 방면에서 커리어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엮음 : 김식
2001년 스포츠 전문 일간지 「굿데이」에서 야구를 취재하기 시작했다. 2005년 중앙일보 그룹에 입사했고, 이후 「일간스포츠」와 「중앙일보」에서 야구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4년부터 6년간 「중앙일보」에 ‘김식의 야구노트’라는 칼럼을 연재했고, 2020년부터는 「일간스포츠」에 ‘김식의 엔드 게임’을 기고하고 있다. 20년 넘게 프로야구 현장을 지키며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체육기자상을 3회 수상했다. 2021년에는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언론인상, 한국체육기자 연맹이 선정한 제1회 올해의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이기는 법』 『나의 미라클 두산』 『10년을 기다린 LG 트윈스 스토리』 『선동열 야구학』 등 다수의 야구 관련 도서를 집필, 공저하거나 정리했다.
출판사서평
프로 20년 아마 10년, 30년의 야구 인생 동안 김태균이 찾아 헤맸던
타격에 대한 정답과 해답, 그리고 처음으로 밝히는 야구장 안팎의 이야기
선수, 지도자, 팬을 비롯한 모든 야구인들에게 바치는 진심이 담긴 책

김태균은 열 살에 야구를 시작해 마흔 살에 유니폼을 벗었다. 선수 은퇴 후에도 여러 지역의 야구 경기장을 오가며 야구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장은 그에게 있어 평생의 일터이자 배움터인 셈이다. 그는 단 한 번도 야구장을 놀이터처럼 여긴 적은 없다고 얘기한다. 차라리 전쟁터에 가까웠다면 모를까?

그에게 있어 야구장 가는 길은 늘 고되었다. 기쁘고 즐거운 순간도 있었지만, 대체로 부담감이 어깨를 짓누르는 일들이 다반사였다. 유니폼을 입는 동안에는 매 순간 치열할 수밖에 없었다. 출근길 발걸음이 조금이라도 가볍기 위해서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결국 야구를 잘해야 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김태균은 야구선수 커리어 내내 이 고민과 치열히 맞섰다. 그는 주루와 수비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알고 있었기에, 장점인 타격을 강화하기 위해 더 노력했고 집중했다.

그는 야구 방망이를 잡을 때마다 ‘왜’라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야구가 던진 ‘왜’라는 질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타격’하려 애썼다. 그 질문에 답하는 일이 야구선수로서 살아온 30년의 여정이었고, 그 고민과 연구의 기록이 하나 둘 쌓여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것이 바로 『타격에 관한 나의 생각들』이다.

김태균의 휴대폰에는 남들은 알아볼 수 없는 암호와도 같은 메모가 한가득 들어 있다. 왜 그렇게 쳤는지,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문답이 빼곡하다. 타격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건 선수 시절부터 가져온 오랜 습관이었고, 해설자로 변신한 지금도 마찬가지다. 자문자답이 쌓이니 정답 노트이자 오답노트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그의 노트가 선수, 지도자 등 야구계의 동료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 작업에 나섰다. 훗날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청소년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야구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야구 경기를 관전하고 시청하는 것 외에 새로운 즐거움을 하나 더 알려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는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스타로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 선수이지만,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KBO리그의 모든 팬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작업했다. 사회인 야구 등의 적극적인 취미 활동으로 한 차원 더 깊이 야구를 즐기는 팬들에게는 이 책에서 전해지는 타격에 관한 ‘꿀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타격에 관한 나의 생각들』은 분명 김태균의 야구 이야기이고, 김태균의 타격론이지만, 결코 자신의 성공담만을 예로 드는 비좁은 시각의 책은 아니다. 그는 자신보다 훨씬 더 훌륭한 선수들이라며 선배, 후배, 동료 선수들의 케이스도 예로 들면서 ‘타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최적의 경로를 찾아본다. 이승엽, 이범호, 이대호, 박병호, 최정, 김하성, 이정후, 노시환, 강백호 등의 한국 선수는 물론이고, 메이저리그의 테드 윌리엄스, 베이브 루스, 찰리 로, 배리 본즈, 스즈키 이치로, 마이크 트라웃, 지안카를로 스탠튼, 오타니 쇼헤이, 최지만 등의 이야기도 예로 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김태균은 이제 30년간 입었던 짙은 땀이 배인 유니폼을 벗고 멀끔한 수트 차림의 해설위원이 되었으나, 늘 그라운드로 돌아가는 날을 꿈꾸며 자신만의 드림팀을 조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야구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언제나 중심에 있는 것은 야구, 야구뿐이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 지식과 경험은 결국 다시 야구계에, 수많은 이들로부터 받았던 큰 사랑은 응당 야구팬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의 진심이 가득 담긴, 새로운 야구 여정에서의 첫 걸음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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