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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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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

  •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문학동네<*>발행일 2024-01-26

책소개
생텍쥐페리 실종 77년 만에 공개된 연서,
『어린 왕자』를 꽃피운 세기의 사랑을 만나다

전 세계인이 사랑한 『어린 왕자』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 작품의 주요한 모티프인 장미는 누구를 가리킬까? 『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에 수록된, 생텍쥐페리가 그의 아내 콘수엘로와 주고받은 168통의 편지는 독자들의 궁금증에 한 가지 답을 준다. 1930년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시점부터 생텍쥐페리가 비행중 실종된 1944년까지, 15년간 서로에게 부친 편지들이 작가의 내면과 창작의 이면을 생생히 드러낸 덕분이다. 비행사였던 생텍쥐페리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어머니, 동료들에게도 많은 편지를 남겼지만, 그 글들과 달리 연인이자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는 때론 격정적이고, 때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관계의 편린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 이 책은 그간 베일에 가려진 콘수엘로의 삶과 이들 부부의 관계뿐 아니라 앙투안의 창작의 순간을 재생하며, 결국 그 장미는 다름 아닌 콘수엘로였음을 보여준다. ‘생텍쥐페리 재단’과 갈리마르 출판사의 협업을 통해 168통의 편지, 앙투안과 콘수엘로가 직접 그린 그림과 육필원고, 보도사진 등 72점의 이미지를 촘촘히 수록한 이 책은 명작을 탄생시키기까지 두 작가의 불꽃 같은 사랑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나의 모든 것, 난 당신에게 충실해. 나는 당신을 세계 곳곳으로 데려갈 거고, 우리는 별들을 길들일 거야.”
_「앙투안이 콘수엘로에게」, 78쪽

“당신에게는 빛이 있어. 당신은 그 빛을 어디서 얻었지? 그 빛을 어떻게 돌려줘? 자기 행성을 떠난 어린 왕자들이 노래하게 만드는, 그 왕자들을 소생시키는 달빛은 어디로 스며들지?”
_「콘수엘로가 앙투안에게」, 289쪽
목차

서문
마르틴 마르티네스 프룩투오소
올리비에 다게

엮은이의 말
그녀는 시가 될 것이다알방 스리지에

편지
남아메리카, 프랑스, 북아프리카, 1930~1940년
뉴욕, 1940년 12월~1943년 4월
북아프리카, 사르데냐, 1943년 4월~1944년 7월

부록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앙리 드 세고뉴에게 보낸 편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뉴욕의 어느 의사에게 보낸 편지
저자소개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ery, 1900~1944
관계에 대한 시적인 통찰을 담은 작품 『어린 왕자』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프랑스의 소설가.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화자처럼 생텍쥐페리 또한 비행사였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1926년 항공사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항공우편 업무를 맡았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비행사로서의 이력은 『남방 우편기』 『야간비행』 『인간의 대지』 등의 출간으로 이어져 생텍쥐페리의 ‘비행 문학’을 탄생시키는 바탕이 되었다. 당시만 해도 비행은 항로 개척이 따르는 위험한 일로, 생텍쥐페리 또한 생사를 넘나드는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 1935년 그는 파리-사이공 노선을 비행하다 리비아사막에 불시착해 오 일간 사경을 헤맸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사고를 당했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비행사로서는 고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군용기 조종을 맡았다. 1944년 7월 31일 정찰 임무를 위해 출격했지만, 끝내 행방불명되었다. 대표작으로 『어린 왕자』 『성채』 『전시 조종사』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그가 직접 그린 삽화가 함께 수록된 『어린 왕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2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저자 :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 Consuelo de Saint-Exupery, 1901~1979
화가이자 조각가, 작가.
1901년 엘살바도르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콘수엘로 순신 산도발은 캘리포니아와 멕시코에서 오 년간 공부한 뒤 파리로 건너가 체류한다. 이곳에 머물던 시기 과테말라 작가이자 외교관, 저널리스트인 엔리케고메스 카리요와 결혼하지만 1927년 남편의 급작스러운 사망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한다. 193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강연장에서 생텍쥐페리와 만난 그녀는 그와 석 달간의 동거 끝에 1931년 결혼한다.
생텍쥐페리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예술가인 콘수엘로에게 첫눈에 매료되었지만, 둘의 결혼생활은 생텍쥐페리의 비행으로 인한 불안정한 생활과 기질 차이 탓에 순탄치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서로에게 영혼의 안식처였으며 창작활동을 독려하는 동반자 관계였다.
1944년 7월 앙투안이 실종된 이후, 홀로 남은 콘수엘로는 그와의 첫 만남부터 다사다난한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이 원고는 1979년 콘수엘로 사망 이후 발견되어 2000년 『장미의 회고록』이라는 책으로 출간되었다.

역자 : 윤진
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밤의 가스파르』 『사소한 삶』 『알 수 없는 발신자』 『질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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